
배우 박보영의 '스크린 세이버'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16일 소속사 더 컴퍼니엔터테인먼트측에 따르면 새로운 인터넷 서비스 'zum'의 광고모델로 활약 중인 박보영의 스크린 세이버가 지난달 20일 공개 이후 10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스크린 세이버 속 박보영은 핑크빛 드레스와 사랑스러운 웨이브 머리를 한 요정 같은 모습을 선보인다. 다채로운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박보영은 화면을 향한 깜찍한 입맞춤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보영 미모 폭발", "요정 같아서 스크린 세이버에서 눈을 떼지 못하겠다', "매력적인 눈웃음. 이렇게 깜찍할 수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zum'의 관계자는 “박보영의 스크린 세이버가 1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또 zum의 티저 페이지 방문자가 150만 명을 돌파하며 '박보영 효과'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 14일 개막한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의 '피판 레이디(PiFan Lady)'로 활약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리오'의 더빙을 맡아 오는 28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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