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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여전사 스톱! 가을여인 변신

김정화, 여전사 스톱! 가을여인 변신

발행 :

김현록 기자
사진

김정화가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여성의류브랜드 'ab.plus'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화가 8일 새로운 가을 화보를 공개, 성숙미가 물씬 묻어나는 여성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영화 '센스 앤 센서빌리티'를 테마로 촬영이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정화는 로맨틱한 영화 속 여주인공처럼 사랑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럽고 감성적인 분위기로 가을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겼다.


이번 화보를 진행한 'ab.plus' 담당자는 "감성이 풍부해지는 가을 느낌에 맞게 김정화씨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영화의 로맨틱한 이미지를 접목시켜 봤는데, 정말 탁월하게도 그 느낌을 감성적으로 너무 잘 살려내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김정화는 현재 KBS 1TV 대하사극 '광개토태왕'에서 강인한 여전사로 분해 화려한 무예실력과 칼솜씨를 뽐내며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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