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윤형빈이 정경미와 다소 촌스러운 트레이닝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형빈은 8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시골에서 만난 완전 세련된 아이들^^ 완전 트랜드세터가 따로 없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형빈과 정경미는 시골집을 배경으로 촌스러운 색깔의 트레이닝복을 맞춰 입고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커플이네요. 부럽다" "엄청 멋있네요. 하하. 저희학교 체육복 같아요" "와!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귀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형빈은 일명 왕비호 밴드인 록밴드 '오버액션'의 매인보컬로 두 번째 싱글앨범 '태원'을 공개하며 본업인 개그맨을 잠시 접어두고 가수 활동에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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