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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3호 "기업 대표 외동딸 단점이다" 고백

'짝' 여자 3호 "기업 대표 외동딸 단점이다" 고백

발행 :

임승미 인턴기자
ⓒ'짝' 영상 캡처
ⓒ'짝' 영상 캡처

여자 3호가 기업 대표 외동딸로서의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애정촌'으로 들어온 미혼남녀 12명이 펼치는 애정촌 14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출연한 여자 3호는 자기소개 시간에 아버지가 중소기업 대표이며 자신이 외동딸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자기소개 전 "아버지가 기업 대표이고 외동딸이라는 것을 말해야 되나 말아야 하나 굉장히 고민 많이 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결국 여자 3호는 자기소개를 하면서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녀는 "누구를 만날 때 이게 조금 단점으로 작용할 때가 많다"며 "날 만나면 나와 남편 될 사람이 그 회사를 물려받아야 될 것 같은 느낌이 있는 것 같다"며 기업 대표 외동딸로서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하지만 남자들은 "좋은 거 아닌가?"라며 의아해 했다.


이어 여자 3호는 어머니와의 통화에서 직업과 아버지 이야기를 했다는 사실을 말하며 "치과의사분이 계셔서 그런 이야기가 묻혔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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