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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 양준혁, '남격'서 은퇴후 첫 야구실력 大공개

'양신' 양준혁, '남격'서 은퇴후 첫 야구실력 大공개

발행 :

김수진 기자

양준혁 VS 나머지 '남격' 멤버, 야구경기 승자는? 양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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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신'이라 불리는 전직 야구선수인 양준혁이 오랜만에 야구 실력을 공개했다.


양준혁은 고정출연중인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 코너에서 새롭게 준비한 프로젝트인 '남자 그리고 야구' 편을 통해 '야구의 신'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남자의 자격'의 새 미션은 여성 아마추어 야구팀인 비밀리에와 야구대결을 펼치는 것.


경기에 앞서 양준혁과 멤버는 실내 야구연습장을 찾아 실력을 점검했다. 양준혁 대 나머지 멤버로 흥미진지한 대결이 펼쳐졌다.


그 결과, 이경규 김국진 이윤석 윤형빈 전현무가 속한 팀은 32점을, 양준혁은 33점을 기록했다. 양준혁의 승리로 대결은 끝이났다.


특히 윤형빈은 총 12개의 시구 가운데 총 7개의 안타를 쳤으며, 전현무는 4개, 김국진은 5개, 이경규는 4개, 이윤석은 6개를 성공했다.


양준혁은 이날 방송에서 비밀리에 팀과 경기를 앞두고 근심을 드러냈다.


그는 "은퇴한지 1년이 됐는데 지금까지 운동을 한번도 안했다"면서 "야구가 너무 그리워질까봐 일부러 멀리했다"고 했다. 이어 "이제는 야구를 사랑하는 일반 사람으로 돌아온 양준혁이다"고 했다.


한편 '남자의 자격'팀은 여성 아마추어 야구팀인 비밀리에와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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