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시윤이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이지아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윤시윤은 MBC 새 수목드라마 '나도, 꽃'에서 이지아와 호흡을 맞춘다. 윤시윤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자신의 하루를 공개하며, '나도, 꽃' 이지아에 대해 언급했다.
윤시윤은 이지아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이지아씨는 상대방 연기를 잘 봐줘요. 현장에서 제가 준비했던 것 보다 더 분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분이에요"라고 말했다.
'나도, 꽃!'은 '내 이름은 김삼순' '여우야 뭐하니'의 김도우 작가와 '내조의 여왕'의 고동선 PD가 의기투합한 로맨틱 코미디로 심통쟁이 여순경과 두 얼굴의 언더커버보스의 로맨스를 그린다. 드라마는 오는 9일 첫 방송한다.
윤시윤이 출연한 '섹션TV 연예통신'은 6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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