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공남' 팀과 함께한 괌 여행 사진 공개

배우 홍수현과 종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식구들과 괌 여행을 떠났다.

홍수현은 지난 7일 오후 8시 30분께 "괌"이라는 짧은 제목으로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사진 속 홍수현은 이민우, 추소영, 반소영, 김민지 등 출연 배우들과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이들은 서로 얼굴을 가까이 하고 미모를 뽐내는가 하면 입을 크게 벌리고 코믹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들 너무 예쁘시고 멋지시네요! '공남'팀 최고" "드라마 끝나고 뒤풀이 여행 가신 건가요? 부럽다" "문채원, 박시후씨는 같이 안 가셨나 봐요. 바쁘셔서 못 오셨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6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조선시대 가장 드라마틱한 삶을 살았던 두 공주를 다룬 사극으로 홍수현은 '경혜공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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