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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측 "세레나데女, 핑크女 방송전 인지..문제 無"

엠넷측 "세레나데女, 핑크女 방송전 인지..문제 無"

발행 :

김수진 기자
사진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핑크도배'녀가 엠넷의 '세레나데 대작전'에 출연한 여대생 심현정(21)씨인 것으로 밝혀졌다.


CJ E&M측 관계자는 11일 스타뉴스에 "'핑크도배'녀가 심현정씨가 맞다"면서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이후 '세레나데' 제작진이 심현정 씨라는 사실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세레나데' 제작진 측에서는 심현정씨가 핑크색을 좋아한다는 사실과 연애사는 별개의 문제라 판단해 방송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 측에서 심도 깊은 검증과정을 거친 결과 심현정씨가 핑크색을 좋아하는 것도 사실이고, 짝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감정도 사실이다"면서 "방송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심현정씨는 지난 10월 '화성인 바이러스'에 핑크색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여성으로 출연했다. 이후 심씨는 '화성인 바이러스' 출연당시와 다른 모습으로 최근 '세레나데 대작전'에 출연해 '거짓방송'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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