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나도 가수다', 시비킴 탈락..새가수 개미 등장예고

'나도 가수다', 시비킴 탈락..새가수 개미 등장예고

발행 :

최보란 기자
ⓒ사진=MBC '웃고 또 웃고-나도 가수다' 방송화면
ⓒ사진=MBC '웃고 또 웃고-나도 가수다' 방송화면


'나도 가수다'에 새 가수 개미의 등장이 예고 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코미디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의 간판코너 '나도 가수다'에서는 영구 탈락 제도가 새로이 도입된 뒤 시비킴이 첫 번째 탈락자가 됐다.


한동안 벌칙자를 선정하던 틀을 벗어나 영구 탈락자를 선정하는 강한 조치를 통해 더욱 치열한 무대를 예고한 것. 이에 가수들은 어느 때보다 혼신을 다한 열창을 했다.


정재범(정성호 분)은 임재범이 MBC '우리들의 일밤-바람에 실려'에서 선보인 주제곡 'Saddle The Wind'를 열창했다. 노래가 끝난 뒤 스태프가 한 번만 더 촬영할 것을 요청하자 언성을 높이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바람에 실려'에서 임재범이 뮤직비디오 촬영 중 반복된 질주 장면에 화를 낸 모습을 패러디 한 것.


ⓒ사진=MBC '웃고 또 웃고-나도 가수다' 방송화면
ⓒ사진=MBC '웃고 또 웃고-나도 가수다' 방송화면


일순이(정명옥 분)는 인순이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확성기 퍼포먼스를 그녀만의 색깔로 선보였다. 시비킴은 '만남', 김경혹(유도균 분)은 '암연'을 불렀다.


이날 모두의 무대가 끝나고 발표된 탈락자는 시비킴. 탈락자 발표 직후 당황하는 시비킴에게 출연자들은 눈을 감고 마음을 다스리라고 권유했다. 시비킴이 눈을 감고 잠시 심호흡을 하는 사이 모든 출연진은 그를 내버려두고 무대를 떠나 그를 당황하게 했다.


한편 방송 말미엔 거미를 패러디한 새 가수 개미의 등장이 예고돼 눈길을 모았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