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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이승환 "사실 오디션에서 17번 떨어졌다"

'멘토' 이승환 "사실 오디션에서 17번 떨어졌다"

발행 :

최보란 기자
사진


카리스마 넘치는 심사평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위대한 탄생2'의 멘토들이 예능 프로그램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


5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를 이끌어 가고 있는 멘토 이승환, 윤상, 박정현, 윤일상이 출연해 '위대한 멘토2' 스페셜 1탄으로 꾸며진다.


이날 멘토들은 '위대한 탄생2'에서 보여주었던 날카로운 모습과는 반대로 화려한 입담과 예능감을 뽐내 큰 웃음을 줬다. 이들은 멘티 선정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화제가 되었던 독설의 내막까지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제자바보'로 느껴질 만큼 멘티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표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또한 데뷔 때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이승환 역시 오디션에 17번이나 떨어졌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러한 사실은 평소 절친한 동생인 윤상도 몰랐던 내용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멘토들의 감춰진 과거와 '위대한 탄생2'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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