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이 겨울 시즌 커피 화보에서 명품화보 못잖은 자태를 뽐냈다.
7일 공개된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 화보에서 전지현은 엘레강스 앤 큐트(Elegant&Cute)를 콘셉트로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여성미를 뽐냈다.
블랙 컬러의 미니멀 원피스와 장갑, 클래식한 진주 목걸이를 착용하고 양 손에는 가지런히 커피를 들고 있는 전지현의 모습은 할리우드 배우 오드리 햅번을 연상시킨다는 후문.
또 추운 겨울 남심을 훈훈하게 하는 상큼함도 함께 담았다. 그간 영화 '도둑들' 촬영에 전념했던 전지현은 사랑스러운 미소의 아가씨로 돌아와 깜찍한 포즈 취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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