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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미코 출신 女3호에 男 4명 '몰표'

'짝', 미코 출신 女3호에 男 4명 '몰표'

발행 :

김현록 기자
사진


'짝'에 2011년도 미스코리아 출신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솔로 18기 여성 5명과 남성 7명이 출연했다. 이 가운데 여자 3호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이력을 자랑하는 미모로 눈길을 모았다.


여자 3호는 "나이 23살이고 중앙대학교에 재학중"이라며 "특이사항으로는 2011년 미스코리아 일본 진으로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성형 여부를 묻는 우회적인 질문에는 "노코멘트 할까요?"라며 웃음으로 넘겼다.


자기소개 후 이어지는 도시락 선택에서 여자3호는 남자 2호와 3호, 4호, 7호까지 모두 4명의 남자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여자 5호에게로 간 남자 6호까지도 속마음에서는 여자 3호를 선택하고 싶었으나 남자들이 많아 자리를 옮겼다고 털어놨을 정도였다.


여자3호는 "멋진 분들이 많이 오셔서 좋은데 마냥 좋지는 않다"고 쑥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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