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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 "현재도 애인있어..美명문대 박사출신"

신성일 "현재도 애인있어..美명문대 박사출신"

발행 :

최보란 기자
ⓒ사진=MBC '기분좋은 날' 방송화면
ⓒ사진=MBC '기분좋은 날' 방송화면


고 김영애 아나운서와 충격적인 불륜 고백을 한 배우 신성일이 지금도 애인이 있다고 밝혔다.


신성일은 1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연예 플러스'에 출연해 "지금도 애인이 있다. 7개월간 글을 연재하느라 만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 여인은) 미국에서 오래 공부를 했고 콜롬비아 대학에서 박사학위도 받았다"라며 "애인이라기 보다는 굉장히 가까운 친구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리포터가 "친구와 애인사이라고 볼 수 있느냐"라고 하니 "해석에 따라 다르다"라고 답했다.


신성일은 앞서 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자서전 '청춘은 맨발이다'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아나운서이자 연극배우였던 고 김영애와의 불륜을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신성일은 "아내 엄앵란도 모르는 사실"이라며 자신의 자서전에는 고 김영애와의 운명적 만남과 임신, 낙태 이야기의 전말이 실려있다고 공개했다.


한편 신성일은 불륜고백 후 현재 엄앵란과 신성일은 서로 연락을 끊고 냉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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