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맞은 데니안, '110인분 도시락·간식' 선물받아

그룹 god 출신 데니안이 생일을 맞아 팬들의 선물에 인증샷을 공개했다.

데니안은 22일 오후 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얼마 전 세트장으로 팬분들이 보내준 도시락과 간식~ 모든 스태프들과 배우 분들 것까지 총 110인분! 이제야 올리네요~ 진짜 짱이었음! 난 따로 미역국도 있었음^^"라며 도시락 인증샷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데니야 생일 축하해, 태어나줘서 고마워' 등 데니안을 향한 팬들의 애정이 느껴지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또한 스태프와 배우들 몫까지 110인분의 도시락과 간식을 챙긴 배려심도 엿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데니 오빠 생일축하해요!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연기도 열심히 노래도 열심히!!"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예인들도 22일 생일을 맞은 데니안을 축하했다. 배우 임형준은 트위터를 통해 "생일축하해~~"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고 손호영은 "우리 데니형의 생일이에요~ 드라마 촬영 하느라 힘든 데니형에게 많은 축하 부탁드려요~"라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데니안은 현재 JTBC 아침 드라마 '여자가 두 번 화장할 때'에서 주인공 '한선우'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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