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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의 눈물' 첫방 12.1%..명품 다큐 탄생 예고

'남극의 눈물' 첫방 12.1%..명품 다큐 탄생 예고

발행 :

문완식 기자
사진


MBC 자연환경 다큐시리즈 '지구의 눈물', 마지막 편 '남극의 눈물'이 첫 방송에서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또 하나의 '명품 다큐' 탄생을 예고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남극의 눈물-프롤로그 세상 끝과의 만남'은 12.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2년간에 촬영된 '남극의 눈물'에서는 1년간의 항해 끝에 접근에 성공한 남극의 해양생태계부터 세계에서 가장 접근하기 힘든 황제펭귄의 생애까지 남극 생태계의 모든 것이 펼쳐진다.


남극권 전역에서 촬영한 남극의 모든 종류의 펭귄과 알바트로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촬영하기 힘들다는 황제펭귄의 1년과 세계 최초로 촬영한 혹등고래의 남극에서의 좌초, 남극 해양생태계의 비밀이 펼쳐질 예정이다.


프롤로그 '세상 끝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1부에서 5부까지는 2012년 1월부터 본격적인 방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은 12.9%,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는 5.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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