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첫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임형준(37)과 재미교포 박수진(26)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26일 임형준 측은 이달 초 진행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임형준은 "화보 촬영이나 영화 촬영을 할 때 보다 더 긴장이 되었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어 너무나 멋진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임형준은 내년 1월2일 오후6시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 박수진씨는 미국에서 외환 관련 일을 한 재원으로 지인의 소개로 임형준과 만나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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