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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임윤택 "자고 일어나니 크리스마스가 사라졌다"

'입원' 임윤택 "자고 일어나니 크리스마스가 사라졌다"

발행 :

하유진 기자
사진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이 항암치료로 입원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임윤택이 직접 상황을 설명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임윤택은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고 일어나니 크리스마스가 사라져 버렸어요. 그래도 많은 분들이 주신 카드는 다 읽었다는 거~ 오랜만에 받아본 손 카드! 감동의 쓰나미~!"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임윤택이 24일 서울 세브란스병원에 2차 항암치료를 위해 입원했다는 사실이 전해져 팬들을 걱정케 했다. Mnet 관계자는 "특별한 이상이 있어서 입원한 게 아니라 원래 치료가 예정된 치료를 위해 입원한 것"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단장님, 메리크리스마스에요" "추운데 감기 조심해요" "이불 속에서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셨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윤택은 Mnet '슈퍼스타K3' 출연 중 암 투병 중인 사실을 알렸다. 임윤택은 항암치료를 받는 와중에도 지난 22일 열린 울랄라세션 단독콘서트에 기획과 연출을 맡는 등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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