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스타 전지현(30)과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 외손자인 최 모(30)씨의 열애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전지현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 전지현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씨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 씨는 유명 한복 패션디자이너인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디자이너인 이정우 씨의 차남이다. 185cm 큰 키에 서구적인 외모를 지닌 귀공자 스타일의 재사다. 미국계 은행에 근무 중인 금융맨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최 씨가 지난 2004년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SBS 다큐멘터리 '휴먼스토리 여자'가 뒤늦게 화제를 모으며, 방송에서 비쳐지는 최 씨의 단정하고 깔끔한 인상이 네티즌의 호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전지현과 최 씨 양측은 언론에 열애사실을 인정,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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