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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남극의 눈물'! 재방송도 두자릿수 시청률

역시 '남극의 눈물'! 재방송도 두자릿수 시청률

발행 :

김현록 기자
사진


MBC 명품다큐 '지구의 눈물' 시리즈의 완결판 '남극의 눈물'이 재방송도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이어갔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일 방송된 '앙코르 남극의 눈물-프롤로그 세상 끝과의 만남'은 12.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해 12월 23일 본방송이 기록한 시청률 12.1%와 거의 같은 수준이다.


이날 '남극의 눈물' 프롤로그는 지난 1월부터 남극의 호주기지에서 약 300일 동안 고립된 채 겨울부터 여름까지 황제펭귄의 1년 등을 개괄하며 '남극의 눈물'에 담길 주요 내용을 담았다. 첫 방송 당시 논란이 됐던 일본 욱일승천기 노출 부분 등을 삭제했다. 제작진은 다시보기에서도 해당 내용을 삭제한 상태다.


한편 '남극의 눈물'은 명품 다큐 '눈물' 시리즈를 잇는 마지막 이야기로, 송중기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오는 6일 1부 '얼음 대륙의 황제' 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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