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번의 입맞춤'의 류진 김소은이 시청자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에서 우진-주미 커플로 열연중인 두 사람은 24일 임진년 새해를 맞아 설 연휴에도 드라마 촬영에 여념이 없는 배우와 스태프를 대표해 새해인사에 나섰다.
우진 역으로 활약 중인 류진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임진년 새해도 시청자 여러분 가정에 큰 축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김소은도 "2012년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설 연휴에도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천 번의 입맞춤' 끝까지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천번의 입맞춤'은 혈액 암 판정을 받은 유지선(차화연 분)이 골수이식을 앞두고 응급실에 실려가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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