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재영이 자신의 트위터에 무리수를 인정(?)했다.
진재영은 지난 7일 트위터에 "띠용!!.. 운동하고 집에 들어왔더니만... 음... 제가 확실히 무리수를 두긴 했네요...ㅎㅎ 재밌네요^^ 이 추운날 뜨거운 관심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캡쳐도 함께 올라왔다. 검색어 1위의 주인공은 바로 '진재영' 본인. 진재영은 폭발적인 관심에 당황하면서도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리수라고들 하시지만 귀여웠어요." "삐삐머리 한 건 하셨네요~" "머리 정말 귀여웠어요!"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7일 트위터에 삐삐를 연상하게 하는 양갈래 머리와 주근깨를 그린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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