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코4' 이소라, 시간이 빗겨간 몸매종결자

모델 이소라가 '프로젝트 런웨이 KOREA4'(이하 프런코4)에서 시간이 빗겨간 듯한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소라는 18일 오후10시 방송되는 온스타일 '프런코4'에서 원 오프숄더 스타일의 핑크 미니 드레스를 선보이며 섹시한 런웨이 여신으로 변신한다. '프런코'1편부터 MC를 맡아온 이소라는 시즌4에서는 주로 재킷과 스커트를 활용한 투피스와 수트 차림으로 냉정한 심사위원 이미지를 연출해왔다.

하지만 18일 방송되는 4회에선 아름다운 어깨라인과 매끈한 각선미 등 타고난 ‘미친 몸매’를 드러낸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인다. 이소라는 43살이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스타일을 과시하는 것.

이날 방송에선 톱스타 신민아가 도전자들에게 미션을 전달, 경쟁의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소라의 패션이 신민아를 견제하기 위한 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신민아가 의뢰한 미션은 심상치 않은 과제로 도전자들을 패닉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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