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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맨틱', 2주만에 시청률 1% 돌파..기대UP!

'더로맨틱', 2주만에 시청률 1% 돌파..기대UP!

발행 :

김수진 기자
tvN '더 로맨틱' 출연자 이유림 서일영 김진서 남민설(위 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tvN 방송화면
tvN '더 로맨틱' 출연자 이유림 서일영 김진서 남민설(위 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tvN 방송화면

tvN의 연애 리얼리티 '더로맨틱'(구성 이우정 김대주, 연출 이명한 유학찬)이 방송 2주만에 평균 시청률 1.1%, 분당 최고 시청률 1.4%를 기록하며 순항을 예고했다. (AGB닐슨리서치, 케이블유가구, tvN 온스타일 스토리온 온게임넷 합산)


지난 18일 방송된 '더로맨틱' 2회에서는 10명의 '훈남','훈녀' 출연자들의 신상이 하나하나 밝혀지며 크로아티아의 이국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시청자들의 눈길을 또 한 번 사로잡았다.


일반인 출연자 10명 중 일부의 나이와 직업은 매일 밤 12시 펼쳐지는 '미드나잇'을 통해 공개됐다.


'더로맨틱'에서는 미드나잇 시간을 통해 서로에 대해 궁금한 질문을 단 한 가지만 물어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서로에 대해 조금씩 더 알아갈 수 있다.


미드나잇에서는 첫 회 때 호감이 있었던 상대에 대한 나이와 직업 등 구체적이고도 직접적인 질문이 오갔다. 이를 통해 해군 특수부대(UDT) 출신 훈남 사업가(서일영), 국내 유명 병원의 레지던트(김진서), 외국계 증권회사 근무자(권종익), 작사가(남민설), S그룹 신입사원(임은지) 등 다양한 신상을 지닌 엄친아 엄친딸 임이 알려지며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또한 크리스마스 이브 두 번째 데이트를 앞두고 펼쳐진 '크리스마스 날 내 남자친구에게 입혀주고 싶은 옷’'취향 셔플에서는 지난 1회에서 비행기 안 운명 같은 첫 만남을 가진 훈훈 선남선녀 서일영-이유림 커플이 두 번 연속 일치하는 취향으로 로맨틱한 만남을 이어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와는 달리 두 번 연속 취향은 맞았지만 이성으로서의 감정은 적은 커플 또한 생겨나 미묘한 대조를 이루며 취향과 연애, 사랑에 대한 설레면서도 안타까운 순간들이 펼쳐져 보는 내내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안구정화 훈남 훈녀와 아름다운 크로아티아의 풍광에 보는 내내 두근두근 설렜다. 짝의 업그레이드 판", "죽은 연애세포가 마구마구 재생하는 듯 하다", "서일영-이유림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잘 됐으면 좋겠다", "방송 분량을 좀 더 늘려달라. 감질 맛 난다"는 등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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