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로맨틱', 다음 데이트 장소는? 터키 카파도키아

tv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더 로맨틱'(극본 이우정 김대주·연출 이명한 유학찬)의 두 번째 여행지가 터키로 결정됐다.

CJ E&M 관계자는 5일 스타뉴스에 "제작진이 남자 5명, 여자 5명으로 구성된 새로운 출연자 10명과 함께 지난 2월24일 터키 이스탄불과 카파도키아에서 촬영을 마치고 4일 귀국했다"라고 밝혔다.

이번에는 터키 최대의 도시 이스탄불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카파도키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남녀의 설레는 로맨스를 담았다.

한편 '더 로맨틱'은 일반인 청춘남녀가 9박 10일간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 서로를 알아가며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현재 방송 중인 크로아티아 편은 총 6회 중 2회를 남겨뒀으며, 터키 편은 2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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