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블채널 Mnet '엠넷 보이스 코리아'의 방송내용 중 일부가 사진을 통해 선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오후 11시 2번째 배틀라운드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요아리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전직 가수 강미진과 시카고에서 온 샘구, 코치 길 드림팀의 정인 등이 펑펑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담겼다.

지난 주 첫 번째 배틀 라운드 때도 참가자들과 코치들은 오디션 결과에 상관없이 많은 눈물을 보였기 때문에 이들의 눈물만으로 합격과 탈락의 결과를 예측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이를 통해 이번 주 역시 가슴 뭉클한 감동 무대들이 펼쳐질 것이라는 예상에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표정의 재미있는 사진들이 공개돼 오늘밤에 방송될 2번째 배틀 라운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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