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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윤아, '사랑비' 우산 데이트 '한폭의 그림'

장근석&윤아, '사랑비' 우산 데이트 '한폭의 그림'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제공=윤스칼라
ⓒ사진제공=윤스칼라


장근석과 윤아가 사랑비에 흠뻑 빠진 우산 데이트로 한 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17일 오전 제작사 윤스칼라는 KBS 2TV 새 월화극 '사랑비'(극본 오수영·연출 윤석호)의 남녀주인공인 장근석과 윤아의 감성 데이트 장면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은 이미 티저영상을 통해 일부 공개,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장근석과 윤아의 우산 데이트 장면은 '사랑비'의 70년대에서 서인하(장근석 분)와 김윤희(윤아 분)의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를 그렸다.


갑자기 내리는 비에 서인하가 한 눈에 반해버린 김윤희에게 우산을 씌워주게 되는 두근거리는 만남을 그렸다. 비에 촉촉히 젖은 장근석의 모습, 노란 우산 속 청초한 윤아는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 장면은 26일 첫 방송될 '사랑비'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랑비'의 제작사인 윤스칼라의 한 관계자는 "이 장면은 '사랑비'의 70년대 분량 초반이다. 인하와 윤희가 서로에 대해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다"며 "시청자분들이 아련한 감성을 전달받기 충분할 것이다"고 전했다.


장근석와 윤아의 우산 데이트에 네티즌들은 "그림 같은 영상미", "'사랑비' 효과 기대된다", "70년대 아날로그 사랑비가 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랑비'는 아날로그 시대의 70년대와 디지털 시대 2012년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다. '드림하이2' 후속으로 오는 2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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