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제국의 아이돌의 멤버 황광희가 SBS '김병만 정글의 법칙 시즌 2' 촬영을 마치고 근황을 전했다
황광희는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여름은 벌써 시작되었다. 정글은 도전 완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그는 "그러나 내 얼굴은 너무 탔어. 메이크업 선생님 죄송. 다들 한국에서 만납시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황광희는 한 손에 피자를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구릿빛으로 그을린 피부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글이 아니라 여행 간 것 같다", "얼른 돌아오길", "얼굴이 익어버렸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 시즌 2'는 오는 4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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