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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코' 신초이, 매력만점 중저음 보이스 '아웃사이더'

'보코' 신초이, 매력만점 중저음 보이스 '아웃사이더'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


신초이가 매력적인 중저음의 허스키 보이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신초이는 6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아트홀에서 생방송 되는 케이블 채널 Mnet '엠넷 보이스 코리아'(이하 '보코')의 첫 라이브쇼에서 '아웃사이더'로 무대에 올랐다.


길 팀의 신초이는 라이브쇼 첫 무대에서 봄여름가을겨울이 1992년 부른 노래 '아웃사이더'로 무대에 섰다.


신초이는 무대에서 검은색 가죽 재킷으로 남성의 거친 매력을 보였다. 또 중저음의 허스키 보이스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여성으로서 좀처럼 가지기 힘든 그의 보이스는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보코'는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보이스'의 프로그램 포맷을 정식 구매, 제작된 오리지널 한국 버전이다. 신승훈 백지영 강타 길(리쌍)이 도전자들의 코치로 나섰다.


'보코'의 도전자들은 '프리 오디션' '블라인드 오디션' '배틀' '라이브쇼'를 통과한 후 결승 무대에 선다. 결승 무대는 4개의 팀에서 살아남은 최종 4인이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자에게는 현금 1억원에 음반 제작비 2억원이 포함된 총 상금 3억원과 자동차 1대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이와 별도로 영국, 미국 등 세계 주요 음악 도시로 코치와 함께 뮤직 투어를 떠날 수 있는 스페셜한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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