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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콘서트 바람'응원 "눈치보지 말고 놉시다"

김제동,'콘서트 바람'응원 "눈치보지 말고 놉시다"

발행 :

이정빈 인턴기자
방송인 김제동
방송인 김제동


민간인 불법 사찰 논란으로 화제에 선 방송인 김제동이 '콘서트 바람' 참여 발언을 했다.


김제동은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워싱턴 특파원 김제동입니다. 서울 광장에서 열리는 개념 찬 콘서트 바람. 천리 먼 곳에서 마음으로 응원 쏩니다. 재미있게 노세요"라며 "우리가 바람입니다. 우리가 주인입니다. 눈치 보지 말고 놉시다"라고 말했다.


7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콘서트 바람'은 다가올 4.11 총선을 독려하는 공연이다. 그간 김해 부산 창원 등에서 열린 이 공연은 YB밴드, 김C, 김제동 등이 동참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은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마음만은 함께 아자" "제동님 밥 잘먹고 다니길 바랍니다. 김제동 파이팅" "서포터즈 하시는 분들 사진 보면서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잘 하고 오십시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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