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피곤셀카 "졸려요"..네티즌 "그래도 여신"

배우 박민영이 광고 촬영 중 청순미 넘치는 셀카를 공개했다.

박민영은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렌지 음료광고 촬영 중! 졸려요 우엥"라는 글을 올리며 한 장의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박민영은 한 쪽 머리를 뒤로 넘기려는 듯한 자세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박민영은 특히 입술을 동그랗게 모아 내밀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고 동시에 청순한 미모까지 자랑해 눈길을 끈다.

네티즌은 "여신님은 이 시간에도 여신이네" "오렌지 음료? 뭐지? 알려주면 좋겠다" "진짜 청순하고 예쁘다. 화장 지워도 완전 예쁠 것 같은 얼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13일 마카오에서 열린 '차이나 뮤직 어워즈'에서 '아시아에서 최고 영향력 있는 패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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