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보코' 장은아가 장근석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장은아는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 인터뷰에서 '한류스타' 장근석과의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이날 인터뷰에서 장은아는 "(장근석과)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며 "이제는 톱스타가 돼 자주 연락을 하지는 못했다"라고 고백했다.
장은아는 "연락을 자주 못 했는데도 생방송 전에 '잘 보고 있다. 응원하겠다'는 문자를 받았다"며 장근석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를 알게 된 제작진이 장근석에 대한 이야기를 해도 되냐고 물어 보더라"라며 "그래서 부담스럽고 미안한 마음에 장근석에게 물어보고 말씀을 드리겠다고 했다. 그런데 장근석이 그렇게 하라며 배려를 해줬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오는 20일 오후 10시 50분 진행되는 '엠보코'에서는 라이브쇼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이 세미파이널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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