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시크+도도 "'차형사'디자이너 영재에요"

배우 성유리가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성유리는 2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 사진은 시크걸 준영이가 아닌 도도한 디자이너 영재에요. '차형사' 5월 말에 개봉 예정"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웨이브 된 헤어스타일에 뿔이 장식되어 있는 머리띠를 착용하고 스모키 화장을 한 채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성유리는 영화 '차형사'에서 어리숙한 디자이너로 코믹연기에 도전하며 오는 5월 말 개봉 예정이다.

특히 성유리가 현재 출연 중인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의 고준영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워낙 순한 인상이라 더 사랑스러워 보이네요", "차형사 기대 됩니다", "카멜레온 같은 매력"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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