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태닝피부 공개 "까만 피부도 잘 어울려"

배우 손예진이 건강미를 과시하는 태닝 피부를 공개했다.

지난 4월29일 사진작가 오중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 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손예진과 함께 있는 모습을 촬영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몰디브에서 화보촬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손예진은 오중석이 공개한 사진에서 검게 그을린 피부를 과시하고 있으며, 특히 그간 하얀 피부를 통해 청순미를 과시했던 모습과는 상반된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까만 피부도 잘 어울리네" "여자가 봐도 참 부러운 외모" "태닝한 모습이 오히려 더 건강해 보이고 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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