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인 방송인 사유리가 자신을 뚱보로 작업한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안겨줬다.
사유리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과 "요즘 밥도 잘 먹고 나이도 잘 먹고 욕도 잘 먹어서 이렇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사유리가 공개한 사진은 자신의 모습을 뚱보로 작업한 것. 사유리의 사진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4차원답게 학창시절부터 즐기던 엽기 사진 중 하나일 뿐"이라는 시선을 보냈다.
반면 일부 네티즌은 최근 방송태도 논란으로 네티즌의 질타를 받으며 이에 대한 불만의 표시로 뚱녀로 작업해 비만인 비하가 아니냐는 지적마저 사고 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4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올'리브 '마스터 셰프 코리아'에 출전자로 출연, 서바이벌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장난스런 태도로 일관해 "4차원이지만 때와 장소는 가려야 한다"는 요지의 네티즌의 비난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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