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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CP "주원은 대성할 차세대 스타"②

'각시탈'CP "주원은 대성할 차세대 스타"②

발행 :

김수진 기자
배우 주원 ⓒ안은나 인턴기자
배우 주원 ⓒ안은나 인턴기자


KBS 2TV 새 수목미니시리즈 '각시탈'(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 차영훈)의 주연으로 나선 배우 주원에 대한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오는 30일 첫 방송될 '각시탈'은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 원작으로, 1930년대 일제강점기에 활약하는 '슈퍼히어로' 각시탈의 활약을 그린다.


한류스타들이 출연을 고사한 사실이 알려지며 주연인 주원이 '개념배우'로 등극, 신현준 등 '각시탈'에 함께 출연하는 동료 배우 뿐 아니라 이 드라마에 총괄 책임자인 이건준CP 역시 극찬했다.


이건준CP는 최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주원에 대한 기대가 크다. 차세대 주자다. 기본이 된 배우다. 배우로서 눈빛도 몰입도도 좋다. 잘해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원은 이 드라마에서 각시탈을 쓴 영웅을 연기한다. 배우 박기웅과는 라이벌로 등장한다. 주원은 출연중인 KBS 2TV 일요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1박2일' 코너에 출연하며 '각시탈' 촬영을 병행중이다.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원은 체력적으로는 힘들지만 '각시탈'을 통해 배우로서 성장한 모습을 보이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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