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예진이 남성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기범에게 '볼 쓰담쓰담' 현장이 포착됐다.
케이블채널 tvN은 월화극 '아이러브 이태리'의 남녀 주인공인 김기범과 박예진의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박예진과 김기범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장면이다. 두 사람이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박예진이 김기범의 볼을 쓰다듬는 모습은 일명 '쓰담쓰담'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극중 이태리(박예진 분)와 황민수(김기범 분)을 보는 듯해 웃음 짓게 했다.
제작진은 "실제로 달콤 활발한 박예진과 털털하고 유머러스한 김기범으로 인해 촬영 현장이 유달리 밝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러브 이태리'는 하루 아침에 14살 소년에서 25살 남자로 광속성장한 순수남 금은동(김기범 분)과 재벌 상속녀 이태리(박예진 분)의 100일간의 동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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