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달따' 고세원, 친가에서 저녁식사.. 결국 급체

고세원이 자신의 친부모에 대한 불편함을 내비췄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연속극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한민혁(고세원 분)은 동생 한채원(서지혜 분)의 초대로 그녀의 시댁식구 집에 놀러가 저녁을 먹게 됐다.

그러나 채원의 시댁식구 집은 민혁이 태어나 어렸을 때 살던 친가였다.

칼국수를 먹던 한민혁은 친가에 대한 불편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고, 이에 서진우(조동혁 분)는 "어디 불편 하세요 형님?"이라고 물었다.

이어 민혁은 "아니 속이 좀 안 좋아서"라고 대답, 결국 불편한 마음에 급체를 해 화장실로 뛰어 들어갔다.

한편 민혁의 불편한 마음을 알게 된 그의 친동생 진우는 그에게 기억을 되찾을 시간을 주겠다고 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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