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수경과 비스트의 유두준이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가제)에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4일 오전 tvN 관계자에 따르면 이수경과 윤두준이 오는 11월 중순 방송될 '식샤를 합시다'에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이수경과 윤두준이 '식샤를 합시다' 출연 최종 확정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식샤를 합시다'는 '막돼 먹은 영애씨 시즌12'(이하 '막영애12')의 후속 드라마로 1인 가구 이야기를 소재로 한 드라마다. 3년 차 이혼녀가 혼자 살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는 총 16부작으로 시즌을 염두하고 기획됐다. '막영애' 시리즈에 이어 tvN이 야심차게 준비하는 시즌제 드라마다. 2,30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 '막영애'와 또 다른 공감 드라마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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