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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 김현숙 "7년째..항상 아쉽다" 종영소감

'막영애' 김현숙 "7년째..항상 아쉽다" 종영소감

발행 :

김성희 기자
배우 김현숙/사진=tvN
배우 김현숙/사진=tvN


배우 김현숙이 친필편지로 케이블채널 tvN 직장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2'(이하 '막영애12') 종영 소감을 밝혔다.


tvN측은 14일 '막영애'의 여주인공 김현숙이 시즌12의 마지막 회를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김현숙은 친필 편지에서 "항상 최선을 다했고, 7년째지만 항상 아쉽습니다"라며 "다음 시즌에는 더 최선을 다해 여러분의 삶과 함께 공감하겠습니다. 진심 감사하고 사랑합니다"고 전했다.


'막영애'의 시즌12는 지난 7월1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5개월 동안 이어졌다, 김현숙 역시 이번에도 '막영애'의 터줏대감이 돼 활약했다.


'막영애12'의 CJ E&M의 한상재 PD는 "영애와 혼연일체가 된 김현숙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항상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김현숙과 영애는 이제 뗄 수 없는 가족 같은 존재다. 시즌12는 끝나지만 '막영애'는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막영애12'는 내년 상반기에 시즌13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김성희 기자 shinvi7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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