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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수' 엄태웅의 재발견..'엄포스'→'엄달콤'

'우사수' 엄태웅의 재발견..'엄포스'→'엄달콤'

발행 :

김수진 기자
사진

배우 엄태웅이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재발견됐다.


그는 11일 오후 방송될 '우사수' 마지막 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기존 '엄포스'라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로맨틱한 남자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엄태웅은 이 드라마를 통해 "엄달콤", "멜로킹", "돌직구남", "무한매력 소유자" 등의 애칭을 얻었다.


극 중 사랑과 일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천재 영화 감독을 연기한 엄태웅은 프로페셔널한 모습, 능구렁이 같이 장난기 있는 모습, 듬직하고 믿음직스러운 모습, 로맨틱한 모습, 순애보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오경수와 혼연일체 한 모습을 보였다.


항상 밝고 유쾌한 겉모습 뒤 숨겨진 과거의 아픔까지 애틋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시리게 만들었다.


특히 '나만 사랑해주는 남자', '밀당 없는 사랑'으로 로맨스의 정석을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판타지를 충족시키며 3040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나노 단위 50종 표정 연기,눈물 연기, 천의 얼굴, 지고지순한 멜로 연기, 오리지널 순정남, 로맨틱 끝판왕 등의 수식어를 끊임없이 탄생시켜 명품 연기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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