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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이준기, 동생 김현수에 애틋한 모습..감동

'조선총잡이' 이준기, 동생 김현수에 애틋한 모습..감동

발행 :

전재훈 인턴기자
/사진=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 제작 조선총잡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 방송 장면
/사진=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 제작 조선총잡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 방송 장면


'조선 총잡이' 이준기가 극 중 동생 김현수에 애틋한 감정을 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 제작 조선총잡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에서는 박윤강(이준기 분)의 복수때문에 관군에 쫓기는 동생 연하(김현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하는 박윤강을 쫓는 포졸들에게 위협을 느끼고 도망쳐 산속으로 숨어들었다.


연하가 사라진 사실을 안 정수인(남상미 분)은 박윤강에게 찾아가 연하가 사라졌다고 알렸고 박윤강은 연하를 찾아 연하의 이름을 애타게 외치며 산속을 뒤졌다.


박윤강은 연하를 찾았지만 악몽을 꾸고 있는 연하의 모습에 슬픈 표정을 지으며 안타까워했다. 박윤강이 동생 앞에서 보인 따뜻한 모습은 냉정한 총잡이의 모습과는 상반돼 눈길을 끌었다.


박윤강은 "관군은 없다. 이제 안심해도 된다"며 연하를 안심시켰고, 연하를 안고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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