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단막극 드라마 페스티벌 '터닝포인트'가 4일 오후 방송된다. 이로 인해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는 결방한다.
4일 오후 11시 MBC 드라마 페스티벌 '터닝 포인트'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터닝포인트'는 만년 재연배우 염동일이 우연히 톱스타 광팬의 목숨을 구하면서 인생 첫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종혁이 염동일 역을 맡고, 신다은, 재경, 정석용, 임지규 등이 출연한다.
'터닝포인트'는 MBC가 지난해 6년 만에 부활시킨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페스티벌'의 물꼬를 트며 시청자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준수 아빠' 이종혁이 재연배우 역으로 분해 소방관, 의사, 거지 등 다양한 역할로 변신하며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강호동이 MC를 맡은 '별바라기'는 이날 단막극 방송으로 결방, 오는 11일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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