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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수중키스 "여자라 고마워"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수중키스 "여자라 고마워"

발행 :

김유미 인턴기자
/사진=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영상 캡처
/사진=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영상 캡처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과 오연서의 수중키스가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에서는 왕소(장혁 분)와 신율(오연서 분)이 욕조 속에서 달달한 수중키스를 나눠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날 왕소는 개봉이(오연서 분) 부단주 신율임을 알아차렸다. 왕소는 상단에 들러 개봉이와 부단주를 동시에 찾아 신율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신율은 여장과 남장을 오가며 동분서주했다. 이를 본 왕소는 "가자"라고 말하며 신율의 손목을 잡고 목욕탕으로 데리고 가서 물에 빠트렸다.


왕소는 신율에게 "언제까지 그럴 작정이었냐. 나한테 왜 그랬냐. 왜 나한테 사내인 척을 한 거냐"라고 화를 냈다. 그후 "개봉아 고맙다. 네가 여인이어서 고맙구나"라며 진심을 드러냈다.


이에 신율은 어리둥절한 얼굴로 "내가 여인인 것이 형님에게 고마운 것이냐"고 물었다. 왕소는 대답 대신 욕조 속의 신율에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이때 백묘(김선영 분)가 들어왔고, 왕소는 황급히 욕조로 뛰어들었다. 백묘가 다시 나간 후 왕소는 신율을 물 속으로 끌여 들여 더욱 깊게 키스를 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오연서 커플 잘 어울린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수중키스 대박", "빛나거나 미치거나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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