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강성아가 뽀뽀를 부르는 소녀가 됐다.
29일 강성아, 틴탑의 엘조, 김도균 주연의 로맨틱 판타지 멜로 웹드라마 '요술병'의 티저 영상 및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강성아는 주인공 공병만(엘조 분)의 첫 사랑 오소리 역할을 맡았다. 신예지만 당찬 연기를 선보이며 극중 유일한 홍일점으로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공개된 영상에서는 엘조와 김도균에게 뽀뽀 세례를 받는 장면이 나왔다. 이를 통해 세대를 불문한 '뽀뽀의 여신'으로 등극할 것을 예고했다.
한편 '요술병'은 연예 경험이 전혀 없는 초식남 공병만이 첫 눈에 반한 오소리를 여자친구로 만들기 위해 요정 쟈니에게 세 가지 소원을 말하게 되고, 그 소원을 통해 두 남녀 간의 풋풋한 로맨스가 그려지는 엉뚱 발랄 판타지 로맨틱코미디다.
오늘 8월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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