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밤TView]'별난가족' 신지훈, 이시아에 "좋아한다" 고백

[★밤TView]'별난가족' 신지훈, 이시아에 "좋아한다" 고백

발행 :

한아름 인턴기자
/사진=KBS 1TV '별난가족'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1TV '별난가족' 방송화면 캡처


'별난 가족' 신지훈이 이시아에게 속마음을 고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별난가족'(극본 손지혜, 연출 이덕건)에서는 설동탁(신지훈 분)이 강단이(이시아 분)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주란(김경숙 분)은 아들인 설동탁이 강단이 집에서 자고 온 것을 알고 분노해 강단이를 야단쳤다. 정주란은 강단이에게 "설 본부장 자고 가라고 네가 부추겼냐"며 "어른들이 못 가게 해도 네가 말렸어야지"라고 못마땅한 말투로 혼냈다.


이에 강단이는 "어떻게 그런 말씀을 하실 수가 있냐"며 억울함을 표현했다.


정주란은 "그런 오해 받기 싫으면 처신 잘하라"며 "내 아들을 같은 급의 직원이라고 생각하는 거냐"고 화내며 강단이를 화나게 했다.


설동탁은 정주란의 사무실로 왔다가 정주란이 강단이를 혼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설동탁은 정주란에게 "엄마 왜 혼냈어?"라고 화내며, 바로 강단이를 찾아갔다.


설동탁은 강단이에게 "왜 엄마가 혼낸 거 말하지 않았냐"고 위로했지만, 강단이는 "이제 우리 일은 서로 각자하자"며 선을 그었다.


설동탁은 강단이와 멀어질까 두려워 "좋아한다"고 고백해 강단이를 놀라게 했다.


한편 영달(정시아 분)은 구경철(이주현 분)을 찾아가 자신이 떠난 이유를 해명했다. 영달은 구경철에게 "나 사실 그땐 우울증이 왔었어"라며 "공주랑 같이 죽어버릴까도 고민했어"라며 자신의 심정을 절절히 전했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