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K팝스타-더 라스트 찬스' 2부가 지상파 일요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팝스타-더 라스트 찬스' 1부는 11.4%, 2부는 15.1%를 각각 기록했다. 'K팝 스타-더 라스트 찬스' 2부는 지상파 3사의 일요 예능 시청률을 모두 넘어서며 일요 예능의 최강자로 떠올랐다.(전국일일 시청률, 이하 동일)
KBS 2TV '해피선데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1박2일' 코너의 합계 시청률은 14.8%를 나타냈다.
한편 MBC '일밤' 1부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13.2%, 2부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7.6%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꽃놀이패'는 4.3%, 2부 '런닝맨'은 6.7%를 각각 나타냈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은 10.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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