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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해' 이준, 정소민에 "이제 나 너 좋아해도 되는 거냐"

'아이해' 이준, 정소민에 "이제 나 너 좋아해도 되는 거냐"

발행 :

주현주 인턴기자
/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 캡처


이준이 김영철과 정소민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에서는 변한수(김영철 분)에 대한 의심이 극에 달한 안중희(이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안중희는 변한수가 자신의 친부가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아 남모를 속 앓이를 한 상황. 이날 안중희는 변한수의 과거 사진이 안수진(김서라 분)에게 받은 아버지의 과거 사진과 다른 사람이라는 걸 알고 괴로워했다.


안중희는 '엄마 혹시 사진 속에 이 사람 아는 사람이야?'라며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안중희는 "내 친아버지가 아니라면, 왜 나를 아들로 받아들인 거지?"라며 고민에 빠졌다.


이후 안중희는 변미영(정소민 분)과 마주쳤고, 안중희는 멀리서 변미영을 지켜봤다. 그는 "35년 만에 찾은 아버지가 내 친아버지가 아닐 수도 있어. 너랑 나랑 남남일 수 도 있는 거야. 그런데 내가 이 상황을 기뻐해야 하는 거냐"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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