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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무법 변호사' 이혜영, 눈 앞에 닥친 위기 극복할까

[★밤TV]'무법 변호사' 이혜영, 눈 앞에 닥친 위기 극복할까

발행 :

이슈팀 강민경 기자
/사진=tvN '무법 변호사'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무법 변호사' 방송 화면 캡쳐


이혜영에게 사진 한 장으로 위기가 닥쳤다.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주말 드라마 '무법 변호사' 11화에서는 차문숙(이혜영 분)의 18년 전 일어난 살인 사건과 관련된 사진이 알려졌다.


이날 차문숙과 18년 전 살인 사건에 대한 사진이 방송사 화면을 타고 전파됐다. 이에 차문숙은 "안오주(최민수 분). 감히 니가"라며 치를 떨었다.


이후 차문숙은 몰려든 시민들에게 "재판이 있는 관계로 추후 자리를 마련해 기자회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차문숙은 "먼저 저를 지지해주시는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18년 전 골든 시티 회장 실족 사진과 관련하여 신원 불명으로 제게 배달되어 지속적인 협박을 받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기성의 미래인 골든 시티 사업을 음해하려는 세력이 있다고 생각해 숨겨 왔다. 이제 저 혼자 안고 갈 사안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저 차문숙은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사실을 밝히는 바 입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대법원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에서 차문숙은 위기를 맞았다. 위기를 타파하고자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차문숙은 "사진 한 장으로 이렇게 입장이 바뀌시는군요. 그 사진은 저와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자회견 도중 차문숙은 시민에게 습격을 받았고, 이마에선 피가 흘렀다. 이에 안오주는 "그림 죽인다"고 말하며 이는 계획된 상황이라는 것을 눈치챘다. 그녀는 기자회견조차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담았다. 자신이 원하는 그림과 빠른 판단으로 기자회견을 마친 차문숙. 과연 그녀는 여론 또한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이끌어 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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