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tvN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오충환PD)에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14일 오전 tvN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호텔 델루나' 측이 아이유에게 여주인공을 제안했다. 출연은 확정이 아니다"고 밝혔다.
'호텔 델루나'는 영혼들이 머무는 호텔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며, 요일은 미정이다.
아이유가 이번 작품에 출연하게 되면 지난해 5월 종영한 '나의 아저씨' 이후 안방극장 컴백작이 된다. 그는 '나의 아저씨'에서 이지안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잔잔하고,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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