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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독' 정해균, 서현진에 조언.."목줄 내놓을거야?"[별별TV]

'블랙독' 정해균, 서현진에 조언.."목줄 내놓을거야?"[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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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송 인턴기자
/사진=tvN 월화드라마 '블랙독' 캡처
/사진=tvN 월화드라마 '블랙독' 캡처


드라마 '블랙독'의 정해균이 서현진의 태도를 지적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극본 박주연, 연출 황준혁)에서는 갑작스레 자신의 집을 찾은 문수호(정해균 분)에 당황한 고하늘(서현진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고하늘은 집에 문수호가 찾아왔다는 전화를 받고는 급히 집으로 달려갔다. 고성철(맹상훈 분)은 "얜 뭐 학교에서 잘 하고 있지? 집에 와서 통 얘기를 안 해"라고 물었다. 문수호는 "예, 부장도 잘 만났어요. 괜찮은 인사거든요"라며 안심시켰다.


고하늘은 불편한 마음에 맥주를 사오겠다며 자리를 피했다. 고하늘은 신발을 신으며 들리는 소리에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부모님이 정교사 TO에 대해 물은 것.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 문수호는 "글쎄요. 6년 동안 일한 기간제 선생님이 계셔서"라고 답해 고성철과 문소녀(김정영 분)는 깊은 한숨을 내뱉었다.


이후 문수호는 고하늘에 조언을 건넸다. 문수호는 "사회에서는 날뛰는 신입을 보면 이런 생각을 해. '아, 쟤 성가시구나'라고. 다른 방법을 찾았어야지. 이깟 일로 목줄 내놓을거야?"라며 열정을 보이는 고하늘의 태도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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